파롤린 추기경이 청하는 베네수엘라를 위한 기도


교황청 국무원장인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은 8월 13일에 극단적인 사회-정치-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베네수엘라를 위한 기도를 요청하였다.

파롤린 추기경은 사람들에게 커다란 고통을 야기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공동선과 정의와 연대와 사랑이 넘치도록 공직자들과 모든 사회의 책임자들이 현명함과 용기를 지니고 현재의 위기에 대한 평화적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기도하자고 하였다.

파롤린 추기경은 2009년에서 국무원장으로 임명된 2013년 10월까지 베네수엘라에서 교황청 대사로 재임한 바 있다.

추기경의 기도 요청은 이탈리아 테라모의 성 가브리엘 성지에서의 젊은이들과의 미사 강론에서 언급되었다. 








All the contents on this site are copyrigh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