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량 살상 무기에 대한 정의 확대를 요청한 바티칸


바티칸은 인류에 반하는 범죄와 전쟁을 양산하는 대량살상 무기에 재래식 무기가 포함되어야 한다고 국제사회에 밝혔다.  

재래식 무기도 기술의 발전으로 인하여 더욱 강력한 대량 살상무기의 파괴력을 가지게 되었다고 교황청 유엔 옵저버 베르나디토 아우자 대주교가 언급하였다.

지난 화요일에 있었던 안보위 공개 토론에서 의견을 밝힌 대주교는 대량 살상 무기의 예전 구분법에 따른 핵무기 화학무기 생물학 및 방사능 무기 범주 뿐만 강력한 재래 무기도 포함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군인, 저항군, 테러리스트 및 과격 집단들이 재래무기를 더욱 강력하게 시민 살상과 박해 및 기본권 박해에 사용하고 있다고 하였다.

대주교는 이어서 난민들이 핵무기, 화학무기, 혹은 생물학 무기와 같은 대량 살상무기가 아닌 재래 무기에 의해  고향에서 떠나와야 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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