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홍보 매체 개혁에 대한 일을 앞으로도 굳건하게 진행시킬 것을 당부


교황, 홍보 매체 개혁에 대한 일을 앞으로도 굳건하게 진행시킬 것을 당부

9월 22일 교황 프란치스코는 교황청 홍보 사무처에 관한 정관을 발표하면서 오는 10월 1일부터 효력이 발효된다는 것을 명시했다. 이 정관에 대해서 교황청 홍보 사무처 비가노 몬시뇰은 무엇보다 먼저 교황이 이 문헌을 직접 전달하기를 원했다고 전한다. 비가노 몬시뇰에 따르면 이 문헌은 공동 작업의 결과물로서 교황청 교회법 유권해석 평의회와 특별히 국무성측에서 면밀한 검토를 거친 문헌이다. 이 문헌을 관계자들에게 전하면서 교황은 앞으로도 굳세게 일을 진행시킬 것을 당부하였고 새롭게 변화되는 미디어 환경을 위한, 디지털 환경에 맞는 것들을 선택하여 진행할 것을 당부했다고 비가노 몬시뇰을 말한다.

비가노 몬시뇰은 교황청 홍보 사무처는 사회 홍보 매체의 세계와 바티칸 전문가들에게 의견을 물을 수 있는 곳이라고 말한다. 왜냐하면 이것을 통해 교황의 교도권과 그의 활동이 전 세계에 보다 더 잘 전달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All the contents on this site are copyrigh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