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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 희년 종료를 기념하며 죄수를 석방한 파키스탄

프란치스코 교황이 2015년 4월 2일 성 목요일에 로마의 수감시설을 찾아 재소자들에게 발씻김 예식을 행하고 있다.  - EPA

프란치스코 교황이 2015년 4월 2일 성 목요일에 로마의 수감시설을 찾아 재소자들에게 발씻김 예식을 행하고 있다. - EPA

21/11/2016 18:57

파키스탄의 파이살라바드 중앙 교도소에서 자비의 희년이 종료되는 것을 기념하여 69명의 죄수들이 석방하였고 다른 파키스탄의 교도소에서도 몇일 안에 더 많은 수의 죄수들이 석방되게 된다. 자비의 희년을 맞이하여 프란치스코 교황의 요청에 응답한 것이다.

인권부 장관이며 그리스도교 의원인 캄란 마이클과 파이살라바드 교구장 조셉 아르샤드 주교, 그리스도교 지도자들 및 주정부 대표, 사법부 관계자들의 방문을 계기로 벌금을 지불하지 못해 수감된 경범죄자 69명에 대한 석방이 이루어졌다. 이들의 벌금은 정부의 특별 기금으로 납부되며, 정부는 전국에서 동일한 조건의 범죄자들에 대한 석방을 위한 절차를 중앙 교도소인 파이살라바드에서부터 시작하였다.

교황이 선포한 자비의 특별 희년에 영감을 받아 출소자들의 사회 재적응을 위하여 사회적 책임을 배우고, 사회 일원으로 살아가도록 하는 특별 연수과정도 실시하고 있으며, 재소자의 숫자를 점차적으로 축소시키고,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파키스탄에는 88개의 수감시설에 수용 가능인원의 두배에 달하는 8만명이 수용되어 있으며 이중 약 70%가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21/11/2016 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