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러분에게 신앙을 보존하고 성장 시키며 다른 사람들에게 증거하라는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친애하는 부모 여러분,

여러분은 자녀들을 위해서 신앙을 청해습니다. 신앙은 세례를 통해서 주어질 것입니다. 신앙은 믿는 생활을 의미합니다. 왜냐하면 신앙은 살아야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신앙의 길을 걷는 것과 신앙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신앙은 그래서 주일에 미사에 가서  ‘신경’을 외우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만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신앙은 진리인 것을 믿는 것입니다. 당신 아드님을 보내신 아버지 하느님과 우리를 살게하는 성령을 믿는 것입니다. 신앙은 또한 하느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이것을 여러분은 모범과 생활을 통해서 교육해야 하는 것입니다. 신앙은 빛입니다. 세례성사 예식 중에 켜진 촛불을 받게 될 것입니다. 초대 교회와 같이 말입니다. 그 시대에 셀례는 그래서 ‘조명’이라고 불렀었습니다. 왜냐하면 신앙은 마음을 비추고 다른 빛을 통해 사물을 보게 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이 신앙을 청했고 교회는 세례를 통해서 여러분의 자녀에게 이 신앙을 건네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모든 사람들 앞에서 증인이 되는 신앙을 보존하고 성장시키도록 해야 할 임무가 있습니다. 이것이 이 예식의 의미입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에 신앙을 보존하고 성장 시키며 다른 사람들에게 증거하라는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 다음 아기들이 울기 시작하는데 이것은 음악회가 시작되는 것이죠. 아기들은 모르는 곳에 와서 생소하게 둘러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 아기가 시작하면 다른 아이들을 따라서 우는 것입니다. 어떤 아기들은 그냥 우는데요, 왜냐하면 다른 아이가 우니까 말입니다. 예수님도 그렇게 하셨습니다. 이것을 아십니까?  저는 구유에서 예수님이 하신 첫 번째 강론은 우는 것이었다는 것을 생각하기를 좋아합니다. 그 다음 예식은 좀 길게 진행되는데 어떤 아기는 배고파서 울곤 합니다. 이렇게 엄마들은 아기들에게 아주 자연스럽게 아무 걱정없이  순수한 젖을 먹입니다. 이렇게 성모님께서도 예수님께 하셨습니다.

잊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신앙을 청했고 여러분은 신앙을 보존하고 성장시키며 우리 모든 이들에게 증인이 되어야 할 임무가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또한 우리 사제들, 주교들, 모든 이들에게 증인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All the contents on this site are copyrigh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