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바로가기 찾기 바로가기

SNS:

RSS:

바티칸 방송국

세상과 소통하는 교황과 교회의 목소리

언어:

프란치스코 교황 \ 삼종기도와 일반알현

[일반알현 요약] 2017년 6월 7일: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아버지시다

프란치스코 교황  - AP

프란치스코 교황 - AP

09/06/2017 10:37

프란치스코 교황은 성 베드로 광장에 모인 신자들에게 그리스도인의 희망에 대한 교리교육을 이어갔다.

교황은 루카 복음 11장 1-4절에서 드러난 예수님의 주님의 기도와 “희망의 원천이신 하느님의 아버지 됨”에 초점을 맞췄다.

 

아래는 교황의 교리교육에 대한 일반알현 요약문:

 

친애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그리스도인의 희망에 대한 우리의 계속되는 교리교육 안에서, 우리는 이제 하느님께서 아버지가 되시는 그 희망의 원천을 생각해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기도하라고 가르치셨을 때, 그분께서는 제자들에게 하느님을 우리 아버지로 부르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리스도교에 의해 소개된 위대한 종교적 혁명을 보게 됩니다. 구세주의 명령에 따라 가르침을 받으면서, 우리는 감히 초월적이고 전능하신 하느님께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이는 마치 아이들이 사랑하는 아버지에게 말하는 것처럼 완전한 신뢰로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방탕한 아들을 최고의 용서로 환대한 자비로운 아버지의 비유 이야기를 통해,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아버지의 조건 없는 사랑을 말씀해 주십니다. 사도 바오로께서는 서한에서 예수님께서 그분의 기도에 직접 사용하신 원래의 아람어 단어를 두 번 반복했습니다. 그것은 “압바”(로마 8, 15; 갈라 4, 6 참조)입니다. 성령 안에서 하느님의 아들·딸로 받아들여진 우리는 예수님과 아버지의 친밀한 관계를 공유합니다. 이것이 하느님의 구원에 대한 희망의 확실한 기초입니다. 매일 우리가 주님의 기도로 기도함으로써, 그분의 자비로운 사랑으로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우리를 돌보시고, 우리의 청원에 응답하시며, 결코 우리를 포기하시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09/06/2017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