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네덜란드 국왕과 여왕과의 만남


프란치스코 교황은 6월 22일 목요일 바티칸에서 네덜란드의 빌럼 알렉산더르 국왕과 막시마 여왕의 개인알현을 받았다.

교황청 공보실은 “환경 보호와 빈곤 퇴치뿐만 아니라 공동 관심사, 그리고 교황청과 가톨릭교회의 구체적인 공헌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또한, “이주 현상에 특히 주의를 기울이며, 다른 문화 간 서로 평화롭게 공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세계 평화와 안보를 증진하는데 공동 헌신을 촉구하며, 다양한 분쟁 영역에 대해 특별히 언급했다”고 밝혔다.

이어 교황은 네덜란드의 국왕과 여왕과 함께 “유럽 프로젝트의 전망”에 대해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교황 예방 후 빌럼 알렉산더르 국왕과 막시마 여왕은 바티칸 국무원장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과 외무부장 폴 리차드 갤라거 대주교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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