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은 9월 22일 금요일, 오는 2018년 1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남미 사도적 순방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는 페드로 파블로 쿠친스키 페루 대통령의 예방을 받았다.
교황청 공보실은 두 지도자들이 교황청과 페루 간 우호적 관계에 대한 논의를 나눴으며, 이는 리마, 푸에르토 말도나도, 트루히요 등을 방문하는 교황의 사도적 순방에 의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 환경, 개발
이 우호적인 논의를 통해 교황과 대통령은 교육·환경보호·개발·빈곤퇴치 등을 포함해 교회가 페루 사회에 기여한 내용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교황 예방 후 쿠친스키 대통령은 교황청 국무원장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과 외무차관 앙투안 카밀레리 몬시뇰을 만나 지역적·국제적 현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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