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르츠 오스트리아 총리, 교황 예방


프란치스코 교황은 3월 5일 바티칸 사도궁에서 제바스티안 쿠르츠 오스트리아 총리의 예방을 받았다.

교황청 공보실은 그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담화를 나눴으며, “교황청과 오스트리아 간 기존의 유익한 협력”에 관해 논했다고 밝혔다.

교황과 오스트리아 총리는 또한 삶과 가정 보호의 중요성을 비롯해 특별히 사회의 취약 계층과 관련한 사회 공동선의 증진을 강조했다.

아울러 공보실은 교황과 쿠르츠 총리가 “평화와 핵군축, 이주 문제 등을 포함한” 다양한 국제 현안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이후, 쿠르즈 총리는 교황청 국무원장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과 외무차관 앙투안 카밀레리 몬시뇰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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